우리 아빠 쑥쑥 커 갈수록 점점 더 이쁜데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또 아쉽다. 사람 참 간사하다. 어제는 그냥 "아빠"가 아니라 "우리 아빠"라고 했다. 꽃잎들이 날아다니고 정신이 아득해졌다. 미치겠다. 고맙다. 천사야. 더보기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