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한 리어왕이나 돈키호테가 전형, 즉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사회의 무수한 유사한 모습을 그리고 있는 거울이 아니고 연인의 초상이었다고 한다면, 그러한 것은 누구에게 어떠한 쓸모가 있었을까?"
-곤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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