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문화예술센터에서 10~11월간 진행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특이하다면 일반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미술작가들 위주인데 반해 이 프로그램에는 사진, 영상, 음악, 비평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매체간의 교류와 협업을 유도하려는 의도도 있는 셈이다. 또 하나의 특성은 참가 작가들이 인천 거주자들이라는 점이다. 레지던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작업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는 장치다. 사진은 이야기집이다. 시민들이 아무때고 맘편하게 들러서 차 한잔 마시며 작가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 작가들의 작업공간이자 보물창고라고 할까. 프로그램에 참가한지 보름정도 흘렀는데 일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달까. 준비 운동도 했으니 파이팅!
삶 이야기
이야기집 풍경
인천 시민문화예술센터에서 10~11월간 진행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특이하다면 일반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미술작가들 위주인데 반해 이 프로그램에는 사진, 영상, 음악, 비평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매체간의 교류와 협업을 유도하려는 의도도 있는 셈이다. 또 하나의 특성은 참가 작가들이 인천 거주자들이라는 점이다. 레지던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작업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는 장치다. 사진은 이야기집이다. 시민들이 아무때고 맘편하게 들러서 차 한잔 마시며 작가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 작가들의 작업공간이자 보물창고라고 할까. 프로그램에 참가한지 보름정도 흘렀는데 일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달까. 준비 운동도 했으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