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
'함께 살자'는 이들을 죽이지 마라.
류 성
2009. 7. 25. 02:53
일식은 끝났는데 대한민국은 아직도 암흑천지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법치인가?
법은 인륜과 도덕의 최소단위이지
인륜과 도덕을 짓밟는 것이 어떻게 법치인가?
'함께 살자'는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지 마라.
노동조합원들도
어느 착한 아내도
이미 너무 많이 죽었다.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