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야기

글을 쓸 때

류 성 2008. 1. 17. 13:42

누가 그러더라구요. 명문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지만 미문에서는 화장품 냄새가 난다고.

글을 쓸 때 이색적인 언어를 현란하게 꾸며 사용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것을 조심, 또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평범한 언어로 쓰인 쉬운 글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세차게 흔들 수 있을 거에요.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